호텔 체크인을 한 후에 출출하여 라면을 한그릇 하기로 하고 찾아 나섰다.주문기에서는 현금만 받고,신용카드는 직원에게 물어보라고 한다.Normal / Spicy를 선택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물으니,주문기에서 나온 티켓에보통맛, 매운맛, 중간맛은 펜으로 표기해 달라고 한다.1340엔이면 가격이 만만치 않다.2인 테이블 6개와 혼밥하는 자리 4개의 작은 식당이다.매운 맛보통맛반찬 삼아 먹으려고 치킨을 추가로 주문했다.먹어보니 느끼해서,일본 라멘은 한국사람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