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참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인천 공항.
소설에 나오는 사람 차림의 외국인.
임금님과 중전마마 행차.
급히 꺼내들다 보니 뒷모습만...
세자와 세자비도 뒤 따르고.
이 곳에서는 외국인 들이 전통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제남( 濟南)의 중국어 발음은 Jinan...
이번에 타고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
배정된 좌석은 일반석 중 맨 앞좌석.
널찍하여 편하다.
짧은 구간이어선지 기내식이 좀 부실하다.
이제 중국땅.
아마도 산동반도의 동쪽 끝인 듯.
지도와 비교해 봐야지.
이제 착륙한다.
이 지역에 많이 보이는 나무 숲.
이 곳. 제남
중국 산동성의 성도란다.
처음 이곳을 다니던 2006년도에는 동네의 작은 공항 이었는데,
이제는 꽤 멋진 국제공항의 모습을 갖추었다.
참 빠르게 변해가는 중국이다.
많은 사람이 마중을 나와 있다.
내 이름자를 한글로 적어 들고 나온 중국인 기사와 같이 요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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