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12월말의 중국 3 (제남공항에서 요성, 2011 )

공사돌이 2025. 5. 28. 06:58

방문하는 회사에서 내어준 차로 요성으로...

제남에서 요성까지는 약 150Km 정도의 거리, 자동차로 약 2시간 걸린다.

요성(聊城, Liao Cheng )은 양자강 북쪽의 물의 도시로,

옛 명칭은 "동창부(昌府)"이고 산동성의 서부, 황하강의 하류에 위치해 있고,

총면적은 8590km2, 인구는 약 600만명이란다.

주변이 온통 뿌옇다.

황사인지? 안개인지?

요즈음 이지역 날씨 매일 이렇다고 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우리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휴게소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모습이다.

한국어로 표기가 되어 있어 반갑다.

맨 오른쪽 공간은 'Auto Repair, 자동복구'라 쓰여 있네.

이제 날이 저문다.

요성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