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국화인 독참파 ( Dok Champa).
라오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참파나무는 30cm 정도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꽃은 매우 화려하다.
이 꽃은 유화로 분류되며, 가지들은 덤불처럼 모여있고, 다 자란 나무는 2~7m 정도된다.
라오스의 참파는 크게 4종류로 나뉘며, 흰색 참파와 붉은색 참파, 노란색참파와 눈물의 참파로 분류되고 있다.
이 네가지 종류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흰색 참파는 라오스의 국화로
라오스를 대표하는 꽃 참파는 이들의 문화 속에서 희생과 존경, 그리고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상징하며,
불교의 12의식에 나오는 유일한 꽃이다.
특히 이 꽃을 활용해 신년에 이웃에게 전하는 향수(香水)를 만들기도 한다.
이 외에도 부모님이나 형제, 스님, 국가유공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참파꽃은
무덤, 기념물, 탑의 제단이나 집의 신성한 곳에 놓여진다.
[아세안투데이 발췌]






LaoAirlines의 비행기 꼬리에 그려진 독참파

빨간색의 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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