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여행 13 ( 비엔티엔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루앙프라방 가기, 2012 )

공사돌이 2025. 5. 16. 05:49

비엔티엔에서 2박을 하고 여행자의 도시인 루앙프라방으로,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버스로 약 11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이번 여행 때는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국내선 비행기의 왕복요금은 약 180USD정도다.

루앙프라방은 하루에 왕복 3편이 운항 중이다.

우리가 타고 갈 프로펠러형 비행기

프로펠러형 비행기는

약 40년 전에 서울에서 강릉 갈 때가 첫번째

그리고 약 10년전에 카나다 밴쿠버에서 미국의 시에틀까지 갈 때가 두번째

이번이 3번째다.  

앞쪽으로는 화물을, 뒤쪽으로는 승객을 태운다.

좌석이 거의 비었고,

승객은 10명 남짓...

좌석 수는 약 100개 정도인 것 같다.

산악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

꽤 높은 산이 구름 위로 봉우리를 내놓고 있다. 

이 인근이 '방비엥'인 것 같다.

루앙프라방 지역의 메콩강 

활주로가 보인다. 

루앙프라방 공항에 도착

벨트가 1개였나? 2개였나? 

이곳에도 한글이...

한국 사람들의 골프 사랑은 참으로 대단하다. 

루앙프라방 인근 지도 

국제선을 이용해서 베트남의 하노이, 태국의 방콕, 캄보디아의 씨엠랩을 갈 수 있다.

태국의 치앙마이로 가는 비행기를 보기도 했는데...

루앙프라방 지도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이란다.

여행자를 위한 안내 데스크

이곳에서 여행자에게 택시를 배정해 준다.

이 승합차택시를 타고 루앙프라방 숙소로.

현대 스타렉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