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투숙한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Minburi Market.
규모가 꽤 큰 농산물 시장이라고 보면 되겠다.
여기에도 방콕의 아주 유명한 작둑작시장과 같이
주말( 토, 일 )에만 열리는 시장도 있단다.
열대과일을 튀기거나 말려서 만든 천연과자점.
이슬람 상인 들이 만들어 파는 것이 품질이 좋다고 한다.
쌀 최대 수출국 답게 그 종류도 참 많다.
마늘과 보라색 작은 크기의 양파.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산악지역에서 온
보약이나 다름없다는 작은 통마늘을 이 가게에서 사 가지고 왔다.
어떻게 좋은지 표현 할 방법이 없네.^^
검역 통과를 위해 껍질은 까야 한국에 가지고 올 수 있다.
오늘이 태국 국경일이고,
우리의 석가탄신일 처럼,
강물에 사진과 같이 만든 꽃과 촟불을 띄우는 날이라고 한다.
받침대로 쓰는 재료는 바나나 나무를 잘라서 만든다.
수수깡 처럼 물에 뜬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화훼용폼을 사용할텐데...
텔레비젼에서 본 적이 있는 고등어 비슷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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