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북부해안가에는 오랜 시간 침식과 풍화 작용으로 생성된 바닷가에 기묘한 바위들을 볼 수 있다.
택시 기사님이 그게 3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장 먼곳의 섬처럼 보이는 부분은 별 볼 것 없을테니 앞의 2구역만 다녀오라고 추천한다.
이곳이 첫번째 구역으로 수많은 버섯 모양의 바위 들을 볼 수 있다.
붉은 선 밖으로 나가면 돌풍 또는 큰 파도로 인해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두번째 구역으로 넘어오니 유난히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곳이 있다.
이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머리바위다.
이동상은 1964년 태풍일 때 관광객을 구하려다 숨진 영웅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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