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투숙했던 호텔에서 길 건너 맞은 편에 있었던알란자로 야시장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아주 많다.많은 식당이 길가는 사람을 호객하는데,한국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소주가 있다고 하기도 한다.주로 새우와 같은해산물 요리가 많다.야시장 골목이 끝나는 부근에서 일단 자리를 잡고,과일가게에서먹고 싶언던 망고를 사가지고 와서..열대과일의 제왕이라는 두리안도 조금 맛을 보기로 했다..첫번 식당은 먹기 바빠서,해산물요리는 사진 못 찍고,소주가 있다고 하는 식당에서 2차로 소맥 한잔 더 하면서,꼬치요리 ( 이곳에서의 이름은 '사테'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