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말레이지아 26

쿠알라룸프루 잘란알로 야시장 ( 2020 )

쿠알라룸푸르에서 투숙했던 호텔에서 길 건너 맞은 편에 있었던알란자로 야시장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아주 많다.많은 식당이 길가는 사람을 호객하는데,한국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소주가 있다고 하기도 한다.주로 새우와 같은해산물 요리가 많다.야시장 골목이 끝나는 부근에서 일단 자리를 잡고,과일가게에서먹고 싶언던 망고를 사가지고 와서..열대과일의 제왕이라는 두리안도 조금 맛을 보기로 했다..첫번 식당은 먹기 바빠서,해산물요리는 사진 못 찍고,소주가 있다고 하는 식당에서 2차로 소맥 한잔 더 하면서,꼬치요리 ( 이곳에서의 이름은 '사테'라고 한다 .)

친수이사원 ( 2020 )

카지노 건설에 고통을 많이 받은 '임고통'이,도교의 힘에 의지하고자 만들었다고 하는'친수이사원'겐팅하이랜드 바로 밑에 있다.고도가 높아서 구름 속이다.구름에 들었다가 걷혔다가를 수시로 반복한다.저 사람이 겐팅하이랜드 건설자인 '임고통'이다.전망대 이름도 '고통루'이곳에는 죽음 후에 가는천당과 지옥이 표현되어 있다.첫단계는 옥황상제에게 재판을 받아야 한다.생전에 살아온 기록을 가지고 심판을 한다.아마도 오른쪽이 검사, 왼쪽이 변호사 인 듯.

호텔 조식 에그베네딕드 ( 2020 )

쿠알라룸푸르에서 투숙했던 호텔에서 먹을 수 있었던,브런치의 제왕 '에그베네딕드'이곳저곳의 호텔 조식에서 주문을 했었으나 실패했던 음식이다.이호텔 조식부페 계란코너에 가서 요리사에게 주문하니,'sure'라고 대답하여 안심하고 다른 음식을 담은 후에 계란코너를 쳐다보니,주문했던 요리사가 안보인다.한참을 기다려도 안보이길래 내주문이 잘못되었군 하고 포기하려는 순간, 요리사가 직접 내가 앉아 있는 데이블까지 가져다 주었다.얼마나 고맙던지...계란을 가지고 수란만 해주는지 알았더니,수란을 만들어서, 빵과 햄 그리고 전용 소스를 만들어 언저준다.

말레이지아 동해안에 있는 키잘리조트 ( 2020 )

쿠알라룸프루에서 콴탄으로 국내선 비행기로 도착했다.콴탄공항에서,동남아시아에서 이용하기 편한 Glab 택시를 타고,키잘리조트에 도착했다.조식부페이렇게 한상차려 먹고...과일과 커피로 마무리리조트 주변 길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되는 이녀석들.길에 있는 망고나무리조트 앞의 상가에 있는 중국 식당샥스핀과 모닝글로리 등을 시켜서,준비해 간 중국술 수정방을 해치웠다.

말레이지아의 행정 수도인 푸트르자야 ( 2020 )

푸트르자야는 말레이지아의 행정수도로,우리나라의 세종시가 벤치마킹을 한 곳이라고 한다.마하티르총리가 행정수도 이전을 주관하였다고 하다.쿠알라룸푸르 남쪽으로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2010년에 정부청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한다.푸트르모스크늦게 도착하여 내부를 볼 수는 없었다.푸트르모스크 옆의  인공호수총리공관이와 같이 같은 회교도복을 입은 사람들은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이라고 한다.그러고 보니 관광버스에 오른다.이도로가 이도시의 중앙도로로써,반대편에 작게 보이는 건물은 Convention Center란다.Convention Center까지 왔다.반대편에 멀리보이는 총리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