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고려산의 진달래꽃을 보고자 강화도로...
역시 차량 정체가 만만치 않다.
주차는 고인돌광장 주차장에 해야 한다.
카메라를 보고는 포즈를 취해주는 귀여운 마스코트.
이러한 포장도로를 따라서 약 45분 정도를 오르니
백련사가 나타난다.
그래도 여기서부터는 비탈이 심하기는 하지만 흙길이다.
산능선이까지 오르면 갑자기 나타나는 광경
산 전체가 진달래꽃이다.
여기서 부터는 또 포장된 길을 오르면
멀리 보이는 전망대와 길에 사람이 가득하다.
아마도 진달래 포기수 만큼 사람이 여기에 오지 않았을까?
고려산 정상
멀리 서해 바다가 모든 방향에서 다 보인다.
사람들 참 많이도 올라왔다.
MBC 헬기 나도 찍어 주었다.
오늘 9시 뉴스에 나오겠네.
내려오는 길에 백련사를 들려서.
절에 가면 꼭 볼 수 있는 것.
절 앞의 광장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듯.
여기서 차 한잔씩 하고...
고인돌 광장에 있는 사적 137호 강화 고인돌
강화역사박물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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