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여행 5 ( 비엔티엔 탓 루앙 사원 ,That Luang, 2012 )

공사돌이 2025. 5. 16. 05:50

라오스 불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탓 루왕 (That Luang )사원.

부처님의 가슴뼈가 봉안되어 있다고 한다.

3세기 경에 처음 만들어지고,

1566년에 세타티랏왕에 의해 재건되었으나,

1800년대에  현재 태국인 샴제국의 침공으로 일부가  손상되고,

1936년에 보수를 하였다고 한다.

11월에 탓 루왕 축제가  크게 열린다고 .

세타티랏왕이 사원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 문을 통해서 입장한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입장료가 다르다.

사원 주변에 ㅁ자로 회랑이 되어 있다. 

이 회랑 안에 주변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해 놓고 있다.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던 모습이 보기 좋아서. 

불공을 드리는 물건과 기념품을  판다. 

밖에 4개의 사찰이 있었으나, 샴국의 침공으로 

현재는 2개의 사찰이 남아있고,

이 사찰의 스님들이 사원을 관리하고 있다. 

바깥 광장에 나오니,

방생용 새를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