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루앙프라방 거리 모습 ( 2013 )

공사돌이 2025. 4. 27. 05:56

1년만에 다시 온 루앙프라방.

여행자 거리의 밤 

Bamboo Bridge 건너에 불 켜고 있는 식당에 가서 저녁과 함께 술한잔 하려 했으나,

돌아올 길이 겁이 나 다시 돌아오고 말았다.

여행자 거리에는 이러한 자그만한  여행사가 많아서,

맘에 드는 코스 잡아서 하루 전에 예약하면 돤다.

코스는 Half Day ~3Days까지 다양하다.

투숙한 호텔 1층의 레스토랑에 앉아 있으면,

스님이 자주 지나간다.

모닝마켓에서 사 온 망고, 파인애플과 커피 한잔 시켜 먹으면서.

 한 서양 진사가 Bamboo Bridge를 찍고 있다.

생과일 쥬스 가게.

그러나, 이 지역의 가격표가 없는 가게는 비추.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뚝뚝이 들. 

비엔티엔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도 뚝뚝이 타고 루앙프라방 공항으로. 

뒤에 보이는 뚝뚝이는 어느 호텔에서 직영하는 모양이다. 

뚝뚝이는 공항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지,

밖에 대기하고 있다. 

루앙프라방 공항.

스타렉스가 가장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