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년 국토회복 전쟁에서 이슬람 세력을 완전히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고딕 양식의 성당을 짓기 시작하여
1493년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 후 많은 세월이 지나면서
엄청난 규모와 모습을 갖게 되었으며,
그시대를 대표하는 엘그레코의 종교화와 고야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성당 곳곳에는 이슬람의 흔적도 보인다.
사제단의 회의실
성당 천장에 구멍을 내어 이 조각품에 자연 채광이 되도록 하였다.
본 성체는 금 은 보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무게가 무려 180kg이나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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