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아침 식사를 하고나서 찾아 두었던 쌀국수집에서 조식을 하려고 시장으로 나왔다.
스님들은 오늘도 공양과 주민들에게 축복 기도를 해 주고 계신다.
무삥과 찹쌀밥을 사 가지고.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찾아 온,
시장 입구 쪽에 있는 쌀국수집.
10년 전보다 가격이 좀 오른 것 같기는 하지만, 한국돈 약 3,000원의 착한 가격이다.
이제는 영문으로 메뉴판도 준비해 놓았다.
가운데 메뉴인 맑은 국물에 태국식 어묵이 들어 있는
우리의 칼국수 면보다 훨씬 넓적한 쌀국수를 주문했다.
이렇게 무삥, 찹쌀밥 그리고 이집의 쌀국수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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