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가우디의 성가족성당 ( 2017 )

공사돌이 2025. 4. 3. 08:37

가우디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건축물인 성가족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1883년부터 건축을 시작하여 현재도 진행 중이다.
첨탑은 예수의 12제자, 복음서 제자들 4명, 성모마리아와 예수 그리스도에게 1개씩
총 18개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건물 동쪽의 첨탑들은 가장먼저 지어 올리기 시작한
'예수탄생'주제로 한 부분이라고 한다.

성당의 서쪽 부분인 이곳은
'예수 수난'을 표현 했다고 한다.

현재도 이렇게 부분부분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숫자 들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 숫자 배열은 AI에게 물어보니,
가우디코드 또는 파스칼의 삼각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곳은 기둥이 어긋나 있다.
삼손인가?

2010년에 성당 내부가 완성되어,
교황이 봉헌미사를 드렸다고 한다.

여기가 본당

각 방향의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의
표현 색상이 다 다르다.

가우디가 사망한지 100년이 되는 2026년 완공 예정이란다.

건축가 들의 작업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