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콰이강의 다리를 가보기로 했다.
거리 150Km 정도로 좀 먼편이라 여러번의 방콕 방문에도 가보기 쉽지 않은 곳이었다.
주차장에 도착했다.
우리가 타고온 차량과 기사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기로 했다.
기차를 탑승해 보려니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하기로 하고
이차대전 때 떨어진 불발탄인가?
이철도는 죽음의 철도라 하고,
그 이유는 일본군이 미얀마 (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버마 )를 참공할 목적으로,
동남아시아의 수십만 민간인과 연합군의 전쟁포로의 강제 노동으로 건설되었다.
그 사망자 수가 13,000명 정도라고 한다.
스님들도 구경을 나오셨다.
내가 포즈를 취하게 한 후에 한 컷 찍어 드렸다.
이렇게
칸차나부리의 팔자 좋은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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