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

푸꾸옥에서 생전 처음 경험해 본 'Lobster barbecue in villa' ( 2025 )

공사돌이 2025. 3. 18. 13:03

낮부터 리조트 직원 들이 와서 오늘 저녁식사 준비를 한다.
개인풀 옆에 테이블 가져오고, 식탁보 깔고, 잔과 식기류들을 세팅한다.

 

5명의 직원들이 이런저런 준비와 함께 예쁜 조명까지 설치한다.

 

테이블 셋팅과 음식 준비도 완료되었다. 

랍스터를 포함한 각종 해산물과 육류가 준비되었다.

 그러나,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해서, 비를 피할 수 있는 밖에서 요리를 하여, 식사는 실내에서 하기로 했다.
이렇게 숙소 안 식탁으로 옮겨서 다시 셋팅을 해준다. 

비를 피해 숯불을 피웠다.

 

순서대로 재료를 구어서 먹기 편하게 가져다 준다.
랍스터로 시작한 해산물 들...

 

감자, 당근, 옥수수도 구어다 주고. 

이제부터는 육류.
소고기 스테이크와 양고기 토마호크

 

이렇게 과일로 마무리 하고 

이 화채는 좋은 잠을 잘 수 있게  해준단다. 

음식량이 너무 많아서 볶음밥은 두었다가 내일 먹기로 했다.

참으로 훌륭하고 대단한 저녁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