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전통식당 'Zum Rad'
1806년 부터 이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200년이 넘은 셈이다.
유로 2012 열기가 느껴진다.
도자기에 담겨있는 술이
우리의 막걸리에 해당하는 애플와인 ( Apelwein),
'애플보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한다.
알콜도수는 약 12%
취향에 맞춰 탄산수나 레몬수를 섞어서 먹는다.
술단지 이름은 '벰벨'이라고...
180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모양이다.
애플보이 한잔.
이 음식 또한 이 지역의 전통 에피타이저란다.
빵위에 쿰쿰한 냄새가 나는 치즈 그리고 양파를 올려서 먹는다.
이 음식은 거의 모두 치즈로 되어 있다.
우리로 치면 반찬에 해당된다.
개인 접시에 가져다가 육류에 곁들여 먹는다.
대단한 음식이 나왔다.
누가보면 아주 좋아할
햄과 쏘세지, 학센 등 모든 육류가 총망라된 초대형 쎄트다.
이게 3~4인용
이제 날이 어두워진다.
이식당에도 대형스크린이 준비되어 있다.
오늘은 유로2012 포르투갈과 체코의 8강전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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