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중칭 삼협박물관 ( 2013 )

공사돌이 2025. 4. 24. 07:41

인민광장을 가운데 두고

인민대례당의 맞은 편에 있는

삼협박물관.

중칭이 3개의 협곡이 있어서 붙혀진 이름인 듯.

이상하게 '중경'이 '중국' 앞에 적혀있다.

주제별로 전시장이 따로 되어 있다.

TV에서 봤던 장면.

수심이 낮아지면 사람의 힘으로 끌고 했던 상황.

이 지역에서 유명한 시인들이 있었고,

그 중 이태백도 한명.

서역을 보여주는 낙타.

한 가족의 유골

소금 공장

중칭의 가장 중요한 이동 수단은 강.

이지역의 유명한 음식인 샤브샤브( 훠궈 )의 옛날 상 모습.

여기는 장개석 정부를 비판하는 전시관

화폐 가치의 폭락을...

100위엔으로 1937년엔 소 두마리를 살 수 있었는데,

1948년엔 쌀 세톨을 살 수 있었다고...

그래서 발행한 엄청난 단위의 화폐

서부 지역 원주민 들의 의상.

56개 소수 민족을 표현해 놓은 포스터.

조선족과 한족은 어디에 있을까?

중칭 시내 해방구에 있는 탑의 모형

방공호로 보이는 동굴 속 생활.

일본군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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