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023년 12월에 아들과 단 둘이 일본 동경을 다녀 온다.
약 10년 전에 라오스를 다녀오고는 2번째
그때는 내가 계획을 다 짜고, 내가 데리고 다녔다면,
이번에는 아들이 다 계획하고 나는 쫓아 다니면 되는,
역할이 좀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나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2사람 항공권을 준비했다.
멀지 않은 일본
벌써 일본 땅이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나리타공항에 도착했다.
미리 예매 해 놓은 공항철도 표를 이곳에서 받아 가지고.
공항철도를 타고 나리타 제1터미날을 출발한다.
정차역 안내판에 한글로도 표기가 된다.
좌측 건물이 이번 동경 여행에 투숙했던
동경 도심에서는 좀 떨어진 아사쿠사에 있는 소형 호텔
'Stay Sakura Tokyo Asakura Edo no Mai'이다.
1층의 호텔 로비에 도착하니 지키고 있는 사람은 없고,
연락할 전화 번호만 있다.
전화를 해 한국어를 하는 사람과 통화를 하여
위에서 직원이 내려와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지하철역 두곳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곳저곳 다녀오기가 편리한 곳이다.
호텔 조식이 제공되지 않아서,
호텔 앞에 길건너에 있던 김치도 있던 편의점에서
이렇게 사다가 아침식사를 해결하였다.
'해외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경 여행 중에 후지산 Daily Tour 다녀 오기 ( 2023 ) (2) | 2025.03.30 |
---|---|
동경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신쥬쿠 ( 2023 ) (0) | 2025.03.30 |
시부야의 도시 전망대 Shibuya Sky ( 2023 ) (0) | 2025.03.30 |
일본에 가서 즐겨보는 회전초밥 ( 2023 ) (2) | 2025.03.30 |
숙소 근처에 있었던 불교 사찰 센소지 ( 2023 ) (2) | 202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