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의 인사동이라 할 수 있는 곳.
고서적, 전통복장, 전통악기, 민속공예품, 문필사우, 문화용품, 생활용품등 중국 특색의 전통물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중국 냄새가 물씬 풍기는 거리.
경극용 탈도 판매를 하고 있다.
천진의 유명한 만두집인 '구불이'집도 보인다.
이것에 이러한 크고 작은 조롱박을 파는 상점이 많이 있다.
이 조롱박 공예품 뿐 아니라 조각칼 등의 연장도 판매하고 있다.
진주 파는 집 앞에 진짜라는 표시로 가져다 놓은 듯.
나무를 조각하여 만든 그림 액자
윗알이 2개로 우리의 주판과는 좀 다르게 생겼다.
과연 이 물건 들이 골동품일까?
떡을 치는 모습인 것 같아 보니,
엿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사진에 보이는 수산석이라는 재료의 도장도 하나 파고,
가격은 재료비 80위엔, 글자 1자에 5위엔이란다.
사진 밑에 보이는 것과 같이,
찻주전자가 20위엔이니 참 싸기는 하다.
오래되어 보이는 가게.
우리나라의 드라마 세트장 처럼 보인다.
고화폐,
이 중 잘 찾으면 상평통보도 있을까?
찾으면 대박인데...
이 사람들 아마도 하루 종일 진품을 골라내고 있는 것 같다.
가게 주인은 담배물고 가만히 두고 있다.
호박에 갖혀 있는 전갈
아마도 이것도 만든 것일꺼야.
이 시장에 이러한 호두가게가 아주 많고.
손님 들은 그 모양을 아주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왜 그러는지 아주 궁금하다.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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