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친구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며,
구경하고 먹으며 알찬 시간을 보내니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의 8월에
야외 활동에는 무리가 있어서 실내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해외에 가게 되면 대부분 찾아보게 되는 그나라의 박물관
정작 우리나라의 박물관은 몇십년 만에,
그리고, 용산으로 이전되고는 처음으로 오게 되었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여유로운 공간 있었네.

우리들의 밥상과 어메이징 타일랜드 2가지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서,
이것을 먼저 구경해보기로 한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먼저.



이렇게 태국 문양의 그래픽 공간을 통해 입장을 하게 된다.

불교 국가이어서 불교 관련된 문화재를 중심으로 전시가 되어 있다.




부처의 전생 이야기를 담은 자카타 ( 본생담 ) 중 하나로,
부처가 신드산 종마 ( 명마 )로 태어나,
전쟁에서 왕을 구하고 평화를 설파하는 장면을,
돌 위에 음각으로 묘사한 작품이란다.

부처가 중생에게 다다가거나설법을 전하기 위해 걸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태국 고전 미술의 걸작이란다.

왕의 상징물을 새긴 목판
가운데 글은 '위대하고 고결한 왕의 말씀' 이란다.


다섯가지 왕의 상징물

어메이징 태국전을 구경하고
이번에는 우리들의 밥상전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했다.

감정호가 작성한 대동여지도.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지도를 작성할 수 있었을까?






삼성의 이건희회장의 소장품인 듯.




1700년전의 도마라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 친구들과 함께
강가에 배를 대어 놓고, 잡어운 물고기를 안주 삼아
술한잔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정겹다.



국은 밥 다음이고, 반찬 중 으뜸이라네.






임금님 밥상이 단촐한 편이다.




특별전 2가지를 보고 나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파서,
박물관 본관 구경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의 국립중앙박물관 구경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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