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에 다시 같은 회사에 일이 있어 말레이지아를 가게 되었다.
이번에도 국내선을 갈아타야 해서 말레이지아항공을 이용하였다.
약 7시간 비행 후에 쿠알라룸푸루공항에 도착했다.
국내선 터미날로 와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날이 저물고 있다.
콴탄공항에 도착하여,
택시타고 약 2시간반정도 걸려서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로비에서 대형티비로 맥주 한잔하면서,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을 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이 예선 2패 끝에,
독일에 2:0으로 기적적인 승리를 하였다.
주변에 있던 다른 나라 사람들도 같이 응원을 해 주었다.
1층 조식당 옆의 호텔 수영장
조식부페에서 오늘은 이렇게 차려서 아침 식사를 해결했다.
오늘은 일과를 빨리 마치고, 근처의 새로 생긴 쇼핑몰로 왔다.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하고,
슈퍼에 말린 망고, 초코렛, 카야잼 등 선물도 사고,
호텔에 가서 먹을 망고도 샀다.
이곳에 오면 항상 투숙하는 키잘 리조트
며칠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위해 콴탄공항에 왔다.
이곳에서 국내선을 타고 쿠알라룸푸르공항으로,
다시 그곳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타야 한다.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일식으로 식사를 한 후
말레이지아 항공 낮 비행기편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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