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동안 중국 북경을 다녀왔다.
짧은 여정에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카메라 별로 사용도 못해보고 돌아오게 되었다.
그 와중에 북경공항 터미날 3의 입국장과 출국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북경공항 터미날3에 도착하였다.


역시 대국의 수도에 있는 공항.
참 크기도 하다.

입국심사대로.
가까이 가면 촬영금지다.

이곳에도 한국어 써비스가...

공항내에 있는 전동차를 타고 꽤 먼거리를 가야 ,
국제선 가방 찾는 곳과 국내선 그리고 출구가 나온다.


중국은 입국 때에도 면세장을 이용할 수 있고.

용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 정말로 커다란 항아리.
출국 시에 면세점에서 거스름 돈으로 받은 아주 보기 힘든 1원 짜리 동전 3개를 던져 넣었다.


이곳을 통해 주차장으로.


1박2일의 여정을 마치고,
북경공항 터미날3 출국장으로.

아시아나항공은 Counter D 위치하고 있다.


이곳 터미날 3는 국제선과 국내선을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어디가어딘지?
그래도 한글로도 표시하여 주니 고맙기는 하다.
이곳이 국제선 출국장인 Gate E로 가는 길.

입국 시와 마찬가지로 셔틀 전동차를 타야 한다.

중국풍의 작은 정원도 만들어 놓았다.

이곳이 각 항공사의 Business Class 라운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간판이 다 보인다.

공항의 규모 만큼이나 넓찍한 라운지다.





이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마지막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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