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전시장 산업이 전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나라이다.
오래 전부터 각 지역 별로 그 지역의 제조업체 들이
우리나라의 장터와 비슷하게,
일정한 장소에 모여서 자기네의 회사와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전시 문화가 발전해 왔다고 한다.
그래서, 독일 뿐 아니라 전 유럽의 국가들이
독일의 전시회에 주기적으로 축제와 같이 참가를 하고 있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 뮌헨, 하노버 등에서 전시회가 개최되면,
그도시 주변 100Km안의 전 숙박업소의 방값이 폭등하고,
비싼 방 조차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된다.
이번에 묵은 Courtyard Magdeburg by Marriott도 마그데부르크 외곽에 있어서
하노버 전시장까지 단체버스로 약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아침 일찍 이렇게 한상 차렸다.
버스를 타고 전시장으로 출발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요즈음 미래 에너지가 대세이다.
전시장 카페테리아에서의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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