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여행 14 ( 루앙프라방 숙소 Saynamkhan Hotel, 2012 )
공사돌이
2025. 5. 15. 07:04
루앙프라방공항에 도착하여 스타렉스 택시를 타고 예약된 숙소로.
비엔티엔보다 거리가 한가롭다.



메콩강의 지류인 Nam Khan River를 건너서.


이틀을 묵게 될 Saynamkhan Hotel

루앙프라방 역시 스님들의 도시가 맞다.
우리 호텔 앞을 지나는 스님을 바로 만날 수 있다.

호텔 바로 앞에 Nam Khan강과 Bamboo Bridge가 보인다.
2층의 방에서는 다리가 더 잘 보일 듯.



이 호텔의 'Wooden House'라 불리는 구건물
취향에 따라 이곳을 투숙하기도 하는가 보다.

1층 우측에서 2번째 방이 내방.

발코니가 딸린 1층방을 배정받았다.



타월과 룸키가 재밌다.



욕조는 없고, 순간온수기가 설치된 샤워실

하사받은 어안렌즈도 써보고.

개별 발코니.
지나다니는 여행자와 눈인사를 건넬 수 있다.


발코니가 연결되어 있어 옆방의 일행에게 갈 때 편하다.

가지고 간 오징어포와 장을 보아온 파인애플을 안주로 라오맥주 한잔씩...

발코니 천장
대나무로 역었나보다.
2층에 있는 방은 1층보다 전망은 좋으나 발코니가 없다.


숙박비에 포함된 조식.
함께 나온 커피맛은 좋았으나 뭔가 허전하다.
추가 메뉴 시켜 먹고 나니 해결.

빈약한 아침식사를 제외하곤,
프론트 데스크도 친절하고,
시설도, 위치도 만족할 만하다.
하루숙박비 약 20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