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여행 19 ( 루앙프라방에서 쌀국수, 2012 )
공사돌이
2025. 5. 15. 07:03
라오스의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하나인
쌀국수
루앙프라방에 도착하여 처음한 일이 맛있는 쌀국수집 찾기.
뚝뚝이(오토바이에 짐칸 붙인 차) 기사가 데려다 준단다.
타자마자 1분도 되지 않아 다왔다고 한다.
요기서 조기(약 200M) 데려다 준 꼴이다.
요금은 약 7,000원을 달래고...
가게는 허름하게 생겼지만 쌀국수 맛은 일품이다.
우리나라 청양고추보다 더 매운 고추.
이른 아침이어서 문을 아직 열지 않아,
어렵게 찾은 이틀째 아침 식사를 한 쌀국수집.
이 주인 아주머니 참 친절하다.
국수 삶는 솥
쌀국수 한그릇에 15,000킵 ( 약 2,000원)
이집보다 첫날 뚝뚝이 기사가 데려다 준 집이 더 맛있다.
쌀국수에 위에 보이는 매운고추 다대기 곁들이면 술 드신 분 해장국으로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