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월은 결실의 계절 ( 2012 )

공사돌이 2025. 5. 5. 06:39

정성들여 키워온 것의 수확.

오랬만에 모인 많은 일손으로 거두어왔다.

이녀석은 자기 요구를 이렇게 하네. 

나무에도 그 결실이...

무화과 

대추도 익어가고...

단감.

뭐니뭐니해도

이 결실이 가장 크다. 

이 계절에 이녀석들도? 

구름 사이로 잠깐 보여주는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