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텃밭 수확 ( 2012 )

공사돌이 2025. 5. 4. 06:54

며칠 후에는 날이 추워진다고 해서,

오늘은 수확의 날.

뽑아보니 꽤 토실하다. 

능숙한 솜씨로 무청을 잘라내고. 

그 중에 묘하게 생긴 녀석도 있다. 

누군가 정성들여 말리고 있는 씨레기.

반은 벌레 주고 남은 진짜 유기농 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