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화도
강화의 영지버섯 ( 2013 )
공사돌이
2025. 4. 21. 07:15
해마다 이맘때면 들르는 강화의 한 야산.
그이유는 이녀석들을 수확하려.
그러나, 누가 먼저 다녀갔는지 잘 찾을 수가 없다.

한참을 다니다가 만난 첫 수확.
그 크기가 아주 만족스럽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또.

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난다.


오늘의 성과.
이 정도면 충분하다.

산밤은 덤으로...
이곳의 주인인 다람쥐를 위해 모아서 두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