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태산 ( 2011 )
공사돌이
2025. 2. 16. 14:47
이태백의 시에 나오는 태산을 2010년 8월 출장 중 공휴일에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다.
아는 사람 들이 태산에 다녀 오려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하여 설마 하고 다녀 왔는데
입장료 등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경비가 발생하였다.
그런데도 태산에는 수 많은 중국 관광객이 오르고 있어서, 여유롭게 사는 중국인도 참 많구나하고 느꼈다.


미니버스로 케이블카 탈 수 있는 중턱까지 가는 입장료가 140위엔( 한국돈 약 25,000원)이나 하니 꽤 비싼 편


이 케이블카 또한 매우 비쌌던 것 같은데 가격은기억이 안남.




케이블카타고 간 정상 근처에 있는 절의 모습
이 높은 곳에 어떻게 저런 건축물을 지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