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오클랜드 박물관 ( 2016 )

공사돌이 2025. 4. 14. 06:19

다른 나라를 방문하면 빠트릴 수 없는 코스가

박물관 관람이다.

이곳은 전쟁기념관과 같이 있는 곳이다.

원주민 인사말이 같이 표기되어 있다.

마오리족의 전통 문양을 공부하느라고

문양을 그리고 있는 학생들

전통 문양의 공예품을 만드는 공방도 한켠 차지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마오리족의 민속 공연도 실시한다. 

뉴질랜드군이 자유를 위해 참전한 전쟁 중

한국전이 제일 먼저 참전한 전쟁이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뉴질랜드에 서식했다는 타조보다 더 커 보이는 새인

'Moa'

발이 무척 크며 굵다.

지금은 멸종되었다고 한다.

뉴질랜드의 유명한 키위

몸집에 비해 엄청 큰 알을 낳는다.

이녀석은 박재여서 잘 볼 수 있으나,

동물원에 있는 녀석은 야행성이어서 모습을 잘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