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312

라오스 여행 8 ( 비엔티엔 Kong View Restaurant, 2012 )

비엔티엔의 메콩강변의 라오스식 식당'Kong View Restaurant'Kong은 강을 의미한단다.강넘어는 태국땅.숙소 주변보다 강의 물폭이 넓어 물이 흐르는 강을 가까이 볼 수 있다. 라오맥주와 더불어 즐긴 음식들. 너무나 맛이 있었던바구니의 라오스식 소세지와 오른쪽의 야채볶음태국의 아주 유명한 음식인 파인애플 볶음밥.진짜 먹음직스럽다.메콩장에서 잡은 생선 튀김.밤이 깊어간다. 실내에서는 밴드 연주가 한참이다.젊은이들 여기에서 즉석만남을 많이 갖는다고...식당 명함에 좌표가 적혀있네.

라오스 여행 10 ( 라오스 국화 독참파 Dok Champa , 2012 )

라오스의 국화인 독참파 ( Dok Champa).라오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참파나무는 30cm 정도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꽃은 매우 화려하다. 이 꽃은 유화로 분류되며, 가지들은 덤불처럼 모여있고, 다 자란 나무는 2~7m 정도된다. 라오스의 참파는 크게 4종류로 나뉘며, 흰색 참파와 붉은색 참파, 노란색참파와 눈물의 참파로 분류되고 있다.이 네가지 종류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흰색 참파는 라오스의 국화로라오스를 대표하는 꽃 참파는 이들의 문화 속에서 희생과 존경, 그리고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상징하며,불교의 12의식에 나오는 유일한 꽃이다. 특히 이 꽃을 활용해 신년에 이웃에게 전하는 향수(香水)를 만들기도 한다.이 외에도 부모님이나 형제, 스님, 국가유공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

라오스 여행 11 ( 비엔티엔 코라오 그룹, 2012 )

라오스 내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한,'KOLAO Group'이 이름은 코리아와 라오스를 합한 것으로 라오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담은 것이라고...후배가 이 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어코라오그룹 사업장 이곳 저곳을 둘러 볼 수 있었다. 현대기아차 판매장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일본차에 밀려 현대기아차가 고전을 하고 있는데,유독 이 라오스에서만 약 5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이 들만의 특별한 전략이 있는 듯.오늘이 일요일이여서 돌아본 모든 매장은 근무 중이 아니고 관리인만이 출근한 상태였다.널찍한 전시장,국내의 어느 곳보다 그 규모가 커 보인다.라오스에서 직접 생산, 판매를 하는 Motorcycle라오스 국민의 체형에 맞추고선도 기업인 일본의 Honda와 저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제품과의..

라오스 여행 13 ( 비엔티엔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루앙프라방 가기, 2012 )

비엔티엔에서 2박을 하고 여행자의 도시인 루앙프라방으로,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버스로 약 11시간이 걸린다고 하여이번 여행 때는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기로 했다.국내선 비행기의 왕복요금은 약 180USD정도다.루앙프라방은 하루에 왕복 3편이 운항 중이다.우리가 타고 갈 프로펠러형 비행기프로펠러형 비행기는약 40년 전에 서울에서 강릉 갈 때가 첫번째그리고 약 10년전에 카나다 밴쿠버에서 미국의 시에틀까지 갈 때가 두번째이번이 3번째다. 앞쪽으로는 화물을, 뒤쪽으로는 승객을 태운다.좌석이 거의 비었고,승객은 10명 남짓...좌석 수는 약 100개 정도인 것 같다.산악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꽤 높은 산이 구름 위로 봉우리를 내놓고 있다. 이 인근이 '방비엥'인 것 같다.루앙프라방 지역의 메콩강 활주로가..

라오스 여행 3 ( 비엔티엔 메콩강변의 아누봉왕 공원, Chao Anouvong Park, 2012 )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후에 주변 공원을 산책했다.메콩강변의 아누봉왕 공원.이 어린이놀이터는 한국의 기업들이 기부했단다. 공원 안의 불교 사원 메콩강.건기여서 물의 폭이 넓지않다.강 맞은 편은 태국땅.라오스와 태국의 국경은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을 기준해서 경계를 했다고 한다. 아침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아누봉왕 동상비가 곧 쏟아지려나보다. 여러종류의나무가 같이 살아가고 있다.수해조절용 제방과 공원 조성등의 '메콩강종합관리프로젝트'를한국의 EDCF자금(약 3000만USD)으로한국기업인 흥화인더스트리가 수행( 2009년에서 2013년)하고 있다고 한다.

라오스 여행 4 ( 비엔티엔 여행자거리와 그 곳의 불교사원, 2012 )

숙소가 여행자거리에 있어,그 주변을 둘러보았다.역시 사찰이 많이 보인다.숙소가 여행자거리에 있어,그 주변을 둘러보았다.역시 사찰이 많이 보인다. 스님들이 기와 보수 작업에 한창이다. 머리가 여러개 달린 용상이 많이 보이는데... 여행자 거리 여행자를 위한.동남아시아는 배낭여행족 숙소 예약없이 다녀도 별 불편함이 없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서양 사람. 이들은 숙소 1층의 식당에서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라오스 여행 14 ( 루앙프라방 숙소 Saynamkhan Hotel, 2012 )

루앙프라방공항에 도착하여 스타렉스 택시를 타고 예약된 숙소로. 비엔티엔보다 거리가 한가롭다.메콩강의 지류인 Nam Khan River를 건너서. 이틀을 묵게 될 Saynamkhan Hotel루앙프라방 역시 스님들의 도시가 맞다.우리 호텔 앞을 지나는 스님을 바로 만날 수 있다.호텔 바로 앞에 Nam Khan강과 Bamboo Bridge가 보인다.2층의 방에서는 다리가 더 잘 보일 듯. 이 호텔의 'Wooden House'라 불리는 구건물 취향에 따라 이곳을 투숙하기도 하는가 보다.1층 우측에서 2번째 방이 내방.발코니가 딸린 1층방을 배정받았다. 타월과 룸키가 재밌다. 욕조는 없고, 순간온수기가 설치된 샤워실 하사받은 어안렌즈도 써보고.개별 발코니. 지나다니는 여행자와 눈인사를 건넬 수 있다.발코니가..

라오스 여행 15 ( 루앙프라방 호텔 앞의 Bamboo Bridge, 2012 )

루앙프라방에서 묵었던 숙소 앞의 'Bamboo Bridge'이 지역의 명소 중에 하나인지 관광지도에 표기되어 있다.지도에는 ' Dry Season only '라고 적혀있다.이분 가지고 계신 장비를 보니 대단해 보인다.발코니에서 쳐다보니컴퓨터로 바로바로 모니터링을 해가면서몇 시간을 촬영하고 있다.글쎄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양산쓰고 계시는 현지인 부인은 그동안 음료수를 사서 나르시기도...투망질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스님들도 사진 촬영 중.날이 어둑어득해지니 다리 건너에 레스토랑이 보인다.